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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와 꽃을 소재로 하는 따스한 그림
'첫 영혼으로의 회복'의 이야기를 그리다
2월 15일(목)~18일(일) 코엑스 3층 C홀
2024년 ‘월드아트엑스포(World Art Expo)’에서 황신영 작가의 신작과 판화, 굿즈(GOODS)를 통해 다가오는 따스한 봄을 미리 만날 수 있다.
월드아트엑스포는 유네스코(UNESCO) 산하 국제예술기구인 국제조형예술협회(IA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 Art)의 한국위원회가 개최하며, 올해로 2회차를 맞아 2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한다.
월드아트엑스포는 캐릭터, 웹툰, 특별작가초대전 및 올림피아트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로, NFT, 메타버스 등의 다양한 장르와 미술을 접목한 새로운 미술산업을 발굴하고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장으로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이곳 B17부스에서 신작을 포함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황신영 작가는 “원형(原形)으로의 여정”의 주제로 작업활동을 해왔으며, 무당벌레와 꽃을 소재로 삼아 첫 영혼으로의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황 작가는 1999년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 졸업하고 동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후, 현재까지 34회 이상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300여 회의 단체전을 발표하였으며,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MANIF)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서울시립미술관 등 다수 유수기관에서 황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출처: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876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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